쓰가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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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뭐라 하건, 나는 쓰가루를 사랑하고 있으니까.”

다자이 오사무 문학 세계의 근원이자 시작점
그의 영혼이 태어나 자란 고향, 쓰가루를 향한 열렬한 고백

▶ 이 한 작품만 있으면, 그는 불후의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. _사토 하루오(시인·소설가)
▶ 다자이의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『쓰가루』다. 전 작품 중에 단 한 편만 고르라고 한다면, 나는 이 작품을 들고 싶다. _가메이 가쓰이치로(문예평론가)

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인 소설 『쓰가루』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1번으로 출간되었다.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시기, 한 출판사에서 다자이 오사무에게 원고 청탁이 들어왔다. 여러 작가가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에 대해 쓰는 ‘신(新)풍토기 총서’ 기획이었다. 그 청탁을 계기로 다자이는 삼 주 동안 쓰가루 반도 여행을 떠나고, 여행 직후 소설 『쓰가루』를 완성한다. 이 경험은 다자이 스스로 “그 이후의 내 작품은, 조금 달라진 듯한 느낌이다”라고 언급했을 만큼, 그의 문학 세계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.

문예평론가 가메이 가쓰이치로는, 다자이의 “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『쓰가루』다. 전 작품 가운데 단 한 편만 고르라고 한다면, 나는 이 작품을 들고 싶다.”라고 평했다. 소설가 사토 하루오 역시, “다른 모든 작품을 전부 지워 없애 버린들 이 한 작품만 있으면, 그는 불후의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.”라고 했다. 또한 이 책에는 쓰가루 지도를 포함해 사과꽃, 쓰가루 평야, 쓰가루 요람 그리고 다케의 얼굴에 이르기까지 작가가 손수 붓으로 그린 삽화 다섯 점이 실려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.

발행일 2025년 12월 12일
232쪽 | 314g | 132*225*20m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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